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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[53kg만들기]34일째 공복운동 간단히 밖에 못했네 ㅠㅠ

by 꿈꿔요 2013. 5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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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[53kg]34일째 공복운동 간단히 밖에 못했네 ㅠㅠ

 

 

6:30 기상.

 

공복운동을 생리가 끝난 이번주부터는 공복운동을 목표로 삼았기에 , 병원에서도 계속되었다.

어제 땀복을 챙겨와서 다행이지~ 쌀쌀한 날씨에 땀복입고 동산병원 한바퀴를 돌았더니 , 그래도 몸이 조금 따뜻해졌다.

런닝머신과 달리 오르막,내리막 코스코스 걸어주어도 30분밖에 안되네 . 그래도 안한거보다는 나으니까 나 자신 칭찬하기 !

 

토닥토닥^^ 우쮸쮸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날씨도 좋코~

구분도 좋코~

 

 

 

아침밥 : 바나나1개와 저지방우유 1개 ^^

 

요즘 수지의 다이어터 만화를 즐겨보는데 , 수지가 이 말을 한다

 

"바나나를 항상 간식으로만 먹어왔는데 바나나도 훌륭한 식사가 될 수있구나 "

나도 수지처럼 오늘 느꼈다 ^^

바나나로도 식사를 대용할 수 있구나 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점심 : 12시 10분

 

 

오뎅국 , 흰밥 , 참치캔 반틈 ,꽁치졸임,돌나물 그리고 쑥떡

 

하체비만이 절대 먹어서 안되는 국을 먹었다. 다른국은 다 참아도 그 기름진 오뎅국에 밥말아서 한그릇 뚝딱해버렸네

 

 

선! 서 !! 이젠 절대 국에 손을 대지않겠습니다 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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