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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3kg되기] 다이어트 33일째 공복운동 본격적으로 시작하기
2013 . 5월 2일 33일째
6시반 병원에서 기상. 버스타고 ~ 헬스장에가서 스트레칭을 하고 자전거 5분타고 공포의 하체운동을 했다.
공복운동은 체지방을 더 잘태워주기 때문에 유산소위주로 하는게 좋다고 하나 , 나는 하체를 빼야하므로 공포의 하체운동에 집중했다.
남자를 만날때 술을 먹여보면 그 남자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,
여자를 만날때 그 여자의 성격을 알 고 싶으면 '하체운동'을 시켜보라 !! 고 나는 확신한다.
하체운동하는데 욕이 나온다 . 너무 힘들어 진짜 정말루 ...
지금은 저주 받은 하체이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!! ㅠㅠㅠ
' 스쿼트 20개 3셋트 , 런지 20개 3셋트 , 어턱터 20kg로 20번 3셋트 성공. '
무려 1시간만에 성공했다는 사실 ..ㅠ
유산소 운동은 자전거타기 40분 완료 !
그리고 나와서 11시 40분쯤에 아점으로 새싹비빔밥을 먹었다 . 그렇게 먹고 나니 넘 출출하고 , 배고프고 ㅠㅠ
저녁 전 중간에 간식으로 아몬드 한주먹 , 요구르트 75칼로리짜리 1개 , 바나나2개를 먹었다 .
5:00에 저녁으로 참치야채비빔밥과 묵을 먹었다 .
* 나름 신경쓰기
- 고추장과 참기름은 칼로리가 높으므로 빼고먹기 (김치는 포기못함 ㅠ)
- 묵만 골라먹기 국물은 하체를 더 뚱뚱하게 만드니 묵 건더기만 골라먹기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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